대단한, 넌 : 한난 통신

동계스포츠 루지 후원으로 경쟁력 키운다

Text. 편집실 Data.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따뜻한 에너지로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란 사회적 가치 비전 달성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루지’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정명 선수

박진용 선수

동계스포츠 루지 후원, 10년째 현재 진행형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한국 동계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들이 앞으로도 끊임없는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지역난방공사 역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인 ‘루지’이다.

한난은 국제무대에서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저변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루지 종목에 재정적인 후원을 시작했다. 당시, 생계와 훈련을 병행할 정도로 지원이 부족한 동계올림픽 비인기 종목의 어려움에 공감해 루지 종목과 인연을 맺은 것.

한난은 지금까지 약 10년째 썰매장비구입비, 트랙사용료, 의무용품 등 루지 선수들이 훈련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난의 지원에 힘입은 덕분인지 대한민국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총 3차례, 자랑스러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었다.

루지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응원 필요

루지는 1964년부터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 중 하나로 채택된 스포츠다. 인공얼음 코스에서 1~2인승 목제 썰매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오는 경기로, 경기 활주 시간을 경쟁한다.

특히 동계올림픽에서 루지는 남자 싱글 런, 여자 싱글 런, 더블 런, 팀 계주 등 총 4가지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속 125~145km로 봅슬레이, 스켈레톤 등 모든 썰매 종목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2019~2020 제8차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 남자 2인승 루지 사상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고, 2020~2021 시즌 FIL 네이션스컵 종합 1위를 달성할 정도로 루지 선수들의 행보는 날이 갈수록 승승장구 중이다.

루지 선수들의 행보를 지켜본 한난 관계자는 “10년째 루지 종목에 대한 지속 후원을 통해 불굴의 의지로 얼음 빙판을 질주하는 선수들의 희망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에너지 리더로서 시대적 과제인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사회와 희망을 나누는 ESG 경영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루지 종목과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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