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기업 메세나 활동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수도권 소재 지역 문화재단과 연계하여 활발한 기업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예술·문화 공연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한난의 기업메세나 사업에 주목해보자.
한난의 예술·문화 및 지역을 잇는 힘 한난은 활발한 기업메세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들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과 국가경쟁력에 일어나는 활동을 말한다. 한난은 지역난방 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사회의 문화진흥을 위해 2011년부터 기업메세나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성남문화재단과는 매년 3월~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클래식 공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성남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대중공연 행사인 파크콘서트는 성남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난은 경기아트센터와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경기실내악축제’를 진행했으며, 9월 12일에는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오는 11월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피아노페스티벌’을 후원할 예정이다.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다채로운 예술·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계속해서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제공하는 한난, 앞으로도 한난은 지속적인 기업 메세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계속해서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제공하는 등 한난은 지속적인 기업 메세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