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 : 놀면 뭐하니

동물 송편 만들기

조물조물 빚어내는 재미

Text. 정재림 Photo. 고인순

먹는 거로 장난치지 말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 요즘은 직접 만지고 맛보는 등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이 인기다. 아이와 어른 모두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어 치료 목적으로도 활용된다는 사실!

무한 매력, 떡의 변신

곡식 가루를 찌거나 삶아서 익힌 떡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예부터 계절이 바뀌는 절기마다 떡을 빚어 풍요를 기원했다고 하니 통과의례나 명절 행사에서 왜 떡이 빠지질 않는지 알만 하다. 최근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지 않고 사 먹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긴 했지만, 떡은 여전히 국민 간식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건강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웰빙 떡이 출시되기도 했다. 또한 빵 만큼이나 만들기 쉽고 간편함을 강조한 제품들도 등장했다. DIY 키트로 1시간 만에 떡을 뚝딱 만들어볼 수 있는 제품이 바로 그것.

마음대로 꾸미는 홈메이드 떡

쌀이랑 놀자 송편 만들기 키트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즐거움을 모두 잡았다. 별도로 준비할 필요 없이 개봉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떡 반죽을 조물조물 반죽해 앙금을 넣고 원하는 모양대로 꾸미면 완성. 만든 후에는 찌거나 삶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히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장점. 아이들에게는 촉감놀이를 통해 오감발달에 좋은 교육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무료한 일상에 색다른 경험이 되어줄 것이다.

동물 송편 만들기
01

동봉된 떡 반죽을 밀대로 민다.

02

앙금을 적당량 넣고 반죽을 반으로 접는다.

03

반달 모양의 송편이 되도록 모양을 잡는다.

04

동물 모양으로 꾸며 완성한다.

이렇게 만들었어요!

경영지원처 인사부
장고은 주임

봉사의 날을 맞이해 선후배가 함께 동물 송편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어떤 떡이 제일 못생겼나요?

사업개발처 요금제도부
장인영 대리

오랜만에 떡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조카가 좋아할 것 같아요. 얼른 보여주고 싶네요!

사회가치혁신실 홍보부
이지혜 대리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찰흙놀이를 했던 게 생각나네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