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난 : 생각한 난

2022년 새해,새롭게 결심한 것들에 대하여

Text. 편집실

새로운 결심을 하기에 ‘새해’라는 좋은 명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새해 첫날, 찬란히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하는 다짐은 꼭 지켜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따뜻:한난> 독자들과 함께 새롭게 결심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렇게 툭 터놓고 이야기한 것만으로도 그 결심, 반은 이룬 거나 다름없을 거예요!

정기적금으로 제테크 하기
독자 박선우 님

“돈 모으기요. 원래 지난해까지만 해도 YOLO 라이프를 즐기느라 굳이 돈을 따로 모으지는 않았어요. 어느 날 친구들과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친구들은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주식, 가상화폐, 저축 등 미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니, 머리에 뭔가 세게 맞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돈 모으기를 결심했습니다. 남들 다하는 주식은 잘 못하니 일단 정기 적금으로라도 차곡차곡 모아보려고요. 응원해주세요.”

힘들었던 마음 챙기기
양산지사 고객지원부 박중기 주임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여러 환경들에 치여, 저 자신을 잃고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심한 게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을 찾고, 나 자신을 돌보는 것입니다. 여러 요인들로 인해 잊고 지낸 제 마음부터 챙기면서 살려고요. 그게 바로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 올해는 다들 꼭 행복합시다!”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건강관리하기
기획처 예산부 강한결 대리

“건강관리를 위해 체중을 조절하려 합니다. 아직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체중 조절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하려고 해요. 먼저 식단 조절! 먹는 걸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체중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체중 조절에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올 연말에는 건강한 저로 돌아오겠습니다. 저와 같은 결심을 하신 분들이 있다면 다 같이 파이팅 하자고요!”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독자 지해라 님

“규칙적인 생활하기요. 제가 올해 30대가 되었는데요. 20대 때는 느끼지 못했던 체력의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아마 지난날 아침, 점심, 저녁의 경계없이 불규칙하게 생활했던 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바쁘다는 핑계로 식사도 때 지나서하고, 잠도 늦게 자고, 주 말에 몰아자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체력이 말이 아니네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생활하고, 정해진 시간에 밥 먹고, 정해진 시간에 자기! 딱 이 세 가지만 일단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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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발돋움 하기 좋은 계절인데요. ‘더 나은 나로 발돋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 참여해주신 분들 중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참여기간 : 2022년 3월 18일(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