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에 담긴 한난 이야기 24년에 걸친
56배의 성장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97년 대구·수원지사의 열병합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전력수요가 높은 파주, 화성, 동탄, 수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면서 전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글 편집실

전력사업의 지속적 확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97년 대구·수원지사의 열병합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꾸준히 전력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1997년 대구·수원지사의 43MW급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연간 약 8만 5천MWh의 전력 판매를 시작해, 2021년 4월 기준으로는 500MW급 이상의 중대형 발전소와 신재생설비를 포함한 2,422MW의 발전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효율적인 분산형 전원

도시가 발전하고 전력수요가 높아질수록,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병합발전시설을 통한 집단에너지 공급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국가 에너지 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대구, 청주, 수원에 고효율 친환경 열병합발전소로 설비 개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국가에너지 절감 및 대기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