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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 그린 뉴딜

자원은 소멸하고, 기술은 퇴화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은 매일 달라져 있고,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살갗에 와닿는 이야기가 아닐지라도, 분명 우리의 미래는 생각보다 더 놀랍고 위대하며 풍족하고 친환경적일 것이다.

글 김영은

편리한 생활과 남다른 기술 - 디지털 뉴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침체에 빠진 한국은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디지털 분야와 환경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것. 현재 디지털 뉴딜은 D·N·A(Data, Network, AI)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분야에 투자하고 발전시켜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상황을 극복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국이 시국인만큼 비대면 산업 육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교육 인프라뿐만 아니라 의료, 근무, 비즈니스 등에 비대면 인프라를 구축해 안전하게 근무하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인류 모두의 지향점 - 그린뉴딜 환경 문제는 이제 개인이나 특정 국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모두의 숙제이다.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환경 문제에 직면하여, 제로에너지와 녹색 생태계 회복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 저탄소 배출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정부는 녹색산업을 발굴하고 지원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2025년까지 총 7조 6천억 원을 투자하고, 6만 3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세계를 선도할 대한민국의
디지털 기술 체험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뉴딜의 시대가 코앞에 다가와 있다.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미래신사업의 흔적들을 찾아가 본다.



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체험 공간
신재생에너지만이 그린 뉴딜의 전부는 아니다.
너무 먼 이야기만이 아닌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온 그린 뉴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